[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정의기억연대는 ‘일부 언론은 고인이 되신 쉼터 소장님과 길원옥 인권운동가, 정의기억연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6월 18일 발표했다.정의연은 “길원옥 할머니의 양아들과 며느리의 일방적 주장을 근거로 고 손영미 소장의 계좌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며, “이는 16년간 정성과 헌신으로 피해당사자들을 보살펴왔던 고인의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정의연을 비리 집단으로 몰며 인권운동가의 삶을 실천해 오신 길원옥 할머니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